[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화보에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옷이 한가득이었던 브라이드앤유♥ 예쁜 옷 입고 봄나들이 가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패션브랜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시그니처인 청순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며 봄 옷을 완벽 소화했다.
이민정의 청순 여신미모에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배우 이민정은 "어머나 너무 예쁘네 아가씨 배우 해도 되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분이 오셨다”, “이분 영화배우 손예진 님 하고 엄청나게 닮으셨네요~~”, “아 언니ㅋㅋㅋ” 등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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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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