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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근육 키우고 몸매 자신감..워너비 김종국”(옥문아들)

기사입력 2022-02-16 09:19:05 l 최종수정 2022-02-16 09:39:20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멤버들이 뽑은 가장 많이 변한 멤버로 정은지가 꼽혔다.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만 보미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멤버들은 “어느덧 10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 뒤 가장 많이 변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은지를 지목했다.

초롱은 "요즘 되게 멋부린다. 스타일이 좋아졌다"고 했고, 송은이 역시 은지에 "잠수복 같은 걸 입고 와서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더라"라고 힘을 보탰다.

정은지는 이에 "선을 강조하는 운동보다 근력 운동 위주로 한다"며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진짜 건강이 안 좋아졌었다.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허리디스크도 왔다. 이동할 때 차에 누워서 이동했다. 들것처럼 다녔다. 이렇게 살다가는 오래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체형도 달라지고 자신감도 뿜뿜한다. 김종국이 제 워너비"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남주는 “데뷔 후 2년간 휴대폰도 없었고, 관리가 혹독했다. 샐러드도 닭가슴살 한 캔으로 6명이서 다 같이 나눠 먹었다. 소스도 없이 풀 뿐이었다”며 “미숫가루는 가루와 물뿐, 우유도 안 됐다, 팥빙수는 팥 빼고 얼음과 과일만 먹었다, 심지어 우유 얼음도 안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에 여전히 같은 회사에서 함께 하고 있는 이들. 은지는 “보통 활동 범위가 달라져 다른 회사로 가기 마련인데 우리는 비밀 없이 내용을 공유하며 조율해 맞췄다”라며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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