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한지혜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윤슬이 첫 가을! 신랑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엄마랑 딸이랑 가을가을한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이지색으로 옷을 맞춰입은 한지혜 모녀가 담겼다. 단풍이 물든 공원에 나들이를 나온 한지혜의 딸 윤슬이는 엄마 품에 얌전히 안겨 풍경을 구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한지혜는 6월 딸 윤슬이를 출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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