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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화보, 망한 머리도 살려내는 "역시 이효리"

기사입력 2022-09-21 15:24:00 l 최종수정 2022-09-21 15:33:59
가수 이효리가 화보 장인임을 입증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패션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함께한 이효리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유럽풍 저택에서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보여주는 쟈딕앤볼테르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효리가 착용한 쟈딕앤볼테르의 2022년 F/W(추동) 컬렉션은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레 실루엣을 타고 흐르며 자유로움을 표현한 룩이 돋보인다. 에스닉 무드의 니트 원피스와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실크 드레스, 컬러풀한 니트와 아우터들이 대표 아이템.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이효리와 쟈딕앤볼테르의 시너지가 빛나며 이효리만이 추구하는 대담함과 그로부터 파생된 아름다움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브랜드 25주년을 맞아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컬래버 작업으로 탄생된 제품들도 이효리가 착용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효리가 "망했다"고 표현한 울프컷 헤어스타일과 쟈딕앤볼테르의 프렌치 감성이 기막힌 조화를 이뤘다.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쟈딕앤볼테르는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볼테르 리스펙트(voltAIRe respect)’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무분별한 방목으로 인한 환경 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리사이클 캐시미어(재활용 캐시미어)와 페이크 퍼, 염색 과정부터 친환경적인 에코 진 소재 등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런 브랜드 정체성은 환경을 사랑하고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이효리의 가치관과 잘 맞아 보기에도 편안한 화보 작업의 결과를 낳았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데이즈드, 쟈딕앤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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