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클라라는 인스타그램에 "겨울패션", "겨울아웃핏" 등 각종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발로 변신한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베이지색 미니 원피스에 연두색 퍼 가디건을 걸치고 있다.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어딘가 달라진 듯한 클라라의 얼굴도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80억 원대의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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